삼성SDI는 30일 열린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반도체 감산 관련해서 전문기가들이 여러 전망하고 있다"며 "쉽게 예단하기 어렵지만 하반기 업황에 대해선 긍정적인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반도체 소재 수요가 1분기엔 다소 주춤했으나 2분기부턴 점진 회복하고 있는 상황으로 삼성전자향은 고품질 재료 출시로 개선하고, SK하이닉스는 우시공장이 준공됨으로 인해서 매출이 자연스레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삼성SDI, 1분기 성적도 '부진'...영업손실 4341억원 적자전환삼성SDI, 재규어랜드로버 선정 '우수 파트너사' #삼성SDI #배터리 #컨콜 #컨퍼런스콜 #전기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