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3학생생활관'문열어

  • 지상 13층, 398실 규모로 학생 696명 수용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는 30일 교내에서 ‘제3학생생활관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최병욱 총장을 비롯 김만구 총동문회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생활관은 지상 13층, 연면적 12,848㎡ 규모에 총 398실로 조성해 학생 696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체력단련실, 관생커뮤니티센터, 공동취사실, 세탁실, 독서실, 스터디룸, 카페 등 시설을 갖췄다.

최병욱 총장은 “최근 대학생활관은 단순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그 역할이 재정립되고 있다”며, “한밭대 학생들이 새로 개관한 생활관에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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