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실제로 가본 사람들 후기는?

  • 4일 오전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 발송

가파도가 화제다.

4일 오전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청보리 익을 무렵 가파도 72시간' 편 재방송이 전파를 탔다.

가파도는 고요한 섬이지만 지난 2008년 제1회 청보리축제 이후 청보리 익을 무렵에는 줄 이은 관광객으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또한 싱그러운 청보리가 봄바람에 파도처럼 일렁이고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의 푸른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가파도는 현재 18만평의 청보리 물결이 펼쳐져 있다.

올해 가파도 청보리축제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실제로 방문한 사람들은 "가파도, 꼭 가세요"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파도는 주말이 되면 단체관광객들이 많아 개인 여행객들은 주말보다는 주중에 방문해야 좋다. 

특히 가파도 내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입도 시간별 출도 시간이 정해진 티켓이 제공된다. 그러기에 오후 3시 이후에 입도하면 가파도에서 나오는 배 표를 구할 수 없어 무조건 1박을 해야 한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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