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의정부성모병원 영성부장 박민우 신부,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 원목실, 사회사업팀이 함께 소아과병동에서는 어린이환자 50여명에게 칫솔 세트를 선물로 나눠주며 쾌유를 기원 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은 이어진 마술공연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이상훈 신부는 “어린이날 마음껏 뛰어 놀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이 마음 아팠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한다.” 라고 말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입원 치료를 받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기념행사를 매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