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가치, 2월 19일 이후 최저 수준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7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270위안 올린 6.761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4% 하락한 것으로 지난 2월 19일 이후 최저수준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61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96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44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3.18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5일) 7.2066위안...가치 0.04% 상승최약체 신세 원화, 실질실효환율 지수 금융위기 이후 최저 #달러 #위안화 #환율 #인민은행 좋아요0 나빠요0 곽예지 기자yejik@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