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ISH China & CIHE 2019 전시회는 전 세계 13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관람객 7만여명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귀뚜라미는 고효율 친환경 주력 모델을 대거 출품하는 한편, 지진감지시스템 시연존, 세미나실 등으로 전시장을 구성해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귀뚜라미는 신규 유통망 개발과 거래선 영입을 위해 전시부스 내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세미나실을 마련, 현지 주요 대리점과 가스회사 관계자, 정부 입찰 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3일간 초청 세미나를 운영한다.
아울러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저녹스 1등급 일반보일러인 거꾸로 인-에코(IN-eco)를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가스보일러 신제품을 해외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석탄개조사업(메이가이치) 추진으로 가스보일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면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귀뚜라미보일러의 친환경 고효율 난방기술, 안전기술 등 강점을 알리는데 주력하며 시장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귀뚜라미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9)’에 참가한다.[사진=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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