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체게바라는 베니스로 출연한 뮤지컬배우 윤형렬을 꺾고 가왕결정전에 올랐다.
이날 가왕 '걸리버'는 4연승 가왕 수성에 성공했고. ‘걸리버’에 도전한 복면 가수들은 차례로 복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다. 가수 케이시, 전효성, 윤형렬, 바비킴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체게바라'로 출연한 바비킴은 "부모님 결혼 50주년 파티에서 친구와 가족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맞아, 내가 가수였구나, 다시 음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고백해 관객들은 박수와 응원의 지지를 보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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