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3%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상 최대다.
다만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감소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포함한 지속적인 노선 확대와 중국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공격적이지만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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