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경상북도는 2013~2033년까지 20년간 장래인구 추계결과에 대한 통계를(경북통계웹진) 발표한 바 있는데 이에 따르면 상주시가 경상북도 시 단위 중 평균연령이(56.4%) 최고로 예측된다.(평균연령 : 각 세별로 해당인구에다 연령+0.5를 곱해 이를 누적한 후 총인구로 나누어 구한 연령을 말한다.)
이에 노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자가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여 직접 체험하고, 자가진단 할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각 분야에서 중요한 핵심만을 다룰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참여’, ‘1:1맞춤형 교육’ 방법으로 10회차로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소그룹 시민주도형 자가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시민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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