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13일 차기 총수로 조원태 한진칼 회장을 적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신청했다. 에 따라 한진그룹의 차기 총수, 즉 동일인은 조 회장이 될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한진 측이 이날 오후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며 "서류 검토를 거쳐 15일 예정대로 한진그룹을 포함한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한진그룹 제공] 관련기사'통합' 대한항공 시너지 창출 원년...조원태 "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할 것"대한체육회, 제1차 이사회 개최 #조원태 #한진그룹 #대한항공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