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플레이더세이프티` 시상식 개최

[사진=벤츠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와 제3회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가 생각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다. 전국 초등학생 9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최종 100명(서울특별시장상 20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5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1차 심사는 한국미술협회가 2차 심사는 서울시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각각 맡았다.

수상작은 지난 9일부터 3일 간 서울광장에 전시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더세이프티 교통안전 콘테스트’를 서울시와 함께 개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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