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연합뉴스]
VOA 방송에 따르면 탈북자 지원활동을 해온 갈렙선교회의 김성은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해당 시설과 탈북자 일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내왔다.
김 대표에 따르면 체포된 7명은 모두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들로, 9살 최모 양과 외삼촌, 18살 김모 군 등이 포함돼 있다.
김 대표는 또 지난 13일 최 양의 외삼촌이 조카를 살려달라며 자해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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