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비정상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디이(第一)해수욕장에 몰려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2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기상당국은 칭다오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베이징은 낮 최고기온 37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사진=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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