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은 1965년 데뷔해 '세일즈맨의 죽음' '맥베스' 등 15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는 1993년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는 "1년 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도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이후 드라만 '아내와 여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은 먼 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