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소연 "이상우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 왜?

  •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김소연과 홍종현 출연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소연과 홍종현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소연은 "남편이 묵묵히 드라마를 보다가 냉장고에서 갑자기 술을 꺼내 마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맥주를 마셨다는 건 키스신을 이해한다는 것이고 깡소주를 마셨다는 건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지난해 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상우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호감을 느낀 이유에 대해 "드라마를 찍는 8개월 내내 같은 옷을 입었다. 연애할 때도 그랬다. 허례허식도 없고 본인에 대해 자신감 있어 보였다.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 함께 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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