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주택 외벽 페인트 작업 50대 추락…중상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제공 자료>

부산에서 다가구 주택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을 준비하던 50대 근로자가 3m 높이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수영구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에 앞서 줄을 타고 준비하던 A씨(56)가 추락했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인근 대학병원에 옮겨진 A씨는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응급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