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 운전자 "운전 중 잠시 졸았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9일 오전 9시1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앞에서 광복동 방향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갑자기 중앙분리 화단을 덮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씨(65)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 직후 경찰의 신속한 교통 통제로, 추가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하던 중 잠시 졸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장애인 교통환경,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부산시, 민주항쟁 기념식···기념문화제 함께 마련 #부산시 #부산역 #졸음운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