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인 사찰 '입막음'에 관여하고 국정원 특활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2018년 4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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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입막음'에 관여하고 국정원 특활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2018년 4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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