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과정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24시간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중식은 개별 부담이다.
프로그램은 △위험물 안전관리 법령, 소방학개론, 위험물 성상 등 이론교육, △위험물 제조소 등 시설기준, 저장‧취급 기준, 소화‧경보‧피난설비 기준 등 실무교육과 함께 실습․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60명으로 과정 수료 시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양주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제조업이 많은 관내 특성을 반영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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