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직자 빅데이터·통계 마인드 제고 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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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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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8일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및 통계 교육’을 실시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주관‘찾아가는 통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빅데이터·통계에 대한 마인드 제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황호숙 과장이 강사로 나서‘빅데이터·통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강사는 빅데이터와 통계에 대한 개념과 이를 활용한 사례, 지방행정에 대한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미환 시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통계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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