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결대 제공] 전국대학교 입학관리자협의회(회장 김실 단국대 입학관리팀장)가 3~4일 양일간 각 지역별 회장과 교육부, 대교협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제18대 출범식 및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참석자 소개, 회장교인 단국대 김실 팀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년간 협의회를 위해 활동했던 김성수(백석대) 전임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 협의회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새 집행부 구성은 회장 단국대 김실, 부회장 한국외대 박선영/강원대 변용일/대전대 우정호/경일대 장부환/동명대 이상우/호남대 마규주, 감사 원광대 김상재/상명대 유광선, 사무국장 성결대 송주광, 고문 백석대 김성수 등이다. 관련기사성결대, 2019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하반기 교육생 모집성결대, 헤어미용과정 교육생 BETA컵 국제미용기능대회 전원 입상 김실 전국대입학관리자협의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에 적응하는 것에서 나아가 변화를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대학 간 소통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불확실성과 복잡성을 관리해나가는 리더십을 공유하는 노력이 불가피한 시기"라며 "입학자원의 급감과 급변하는 입시정책 등의 어려움을 전국대학교 입학관리자협의회의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타개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실 #성결대 #전국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