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대표팀 위기에서 구한 골키퍼… 롤모델은?

[사진=이광연 인스타그램 ]

이광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광연은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연이은 선방쇼로 대표팀을 위기에서 구한 골키퍼로 관심을 집중받은 바 있다.

1999년생인 이광연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입단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K리그 출전 기록은 없다.

이가운데 이광연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광연은 JTBC '한끼줍쇼'에서 롤모델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연은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2002년 당시에는 이운재였지만 지금은 권순태 선수"라고 했다.

이어 이유를 묻자 이광연은 "화를 잘 내지 않고 수비수를 다독이며 경기하는 권순태 선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해 이운재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어 이운재도 U-20에서 가장 눈여겨본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주저 없이 "이강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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