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동환, 목소리가 변한 이유는? "암은 아니고…'

배우 윤동환이 갑자기 TV에서 사라진 이유는 뭘까.

지난해 2월 각종 매체들은 윤동환이 갑상선암 투병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영화 '숲속의 부부' 전규환 부부는 "윤동환씨가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도 안 받고 치료도 안 하시고 돌아다니고 계신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동환은 "정확히는 암이 아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목소리가 변한 것 뿐, 건강에 큰 무리가 없다. 수술도 필요 엇다. 요가를 하며 치유 중"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네팔은 간 적 없고, 태국 한 요가원에서 2년간 머물렀다. 한 다큐멘터리 출연을 제안받아 목소리 때문에 거절하려고 했지만 더빙 방식으로 진행하자는 제안에 수락했다"고 말했다.

윤동환은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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