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서울 창신숭인 도시재생 지역 '토월'에서 '도시락(樂) 특파원' 발대식에 참석한 한병홍 LH 도시재생본부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 및 2기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국토부와 LH가 운영 중인 도시락 특파원은 지난해 1기 기자단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도 2기 기자단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 관련 취재 및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3일부터 20일까지 도시재생 뉴딜 블로그를 통해 전국의 도시재생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권역별 필수 인원을 포함, 해외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하는 해외 특파원 및 영상 기자 등 총 20명의 기자단을 모집·선발했다.
2기 도시락 특파원은 앞으로 1년간 도시재생 뉴딜 사업 관련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병홍 LH 도시재생본부장은 "도시락 특파원이 이름처럼 도시가 만드는 즐거운 삶의 변화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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