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6월 8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지난 한달간 각종 PC방 순위에서도 5위권을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흥행 돌풍 이유로 20대의 유입을 꼽았다. 전체 이용자의 절반인 약 50%가 20대 이용자로 나타났고, 30대 이용자는 30%, 40대는 10%였다.
게임 재방문률은 40%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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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서비스 한달 만에 동시 접속자 8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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