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이제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에서도 만난다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자기계발 분야 도서 부문으로 계약을 맺었다.

오는 8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해당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이창훈 마케팅팀장은 "도서 콘텐츠 기업 가운데 복지몰에 입점한 곳은 밀리의 서재가 유일하다"며 "이기적 유전자, 사피엔스, 역사의 역사, 초격차 등 다양한 신간과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리딩북’ 등이 그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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