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노동개혁·생명안전뉴딜·에너지 특위 출범

  • 나경원, 각각 이장우·김상훈·김기선 위원장 임명

자유한국당은 9일 당내 노동개혁특별위원회와 생명안전뉴딜특별위원회, 에너지 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를 설치했다.

노동개혁특위 위원장에는 이장우 의원이, 생명안전뉴딜특위 위원장에는 김상훈 의원이, 에너지 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에는 김기선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들 특위 위원장 및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대한민국에서 단기적 쇼크 상황이 아니라 불가역적 파탄이 진행 중으로, 경제·외교안보 등 모든 분야가 붕괴하고 있다”며 “한국당이 시급히 대응해야 할 부분에서 특위를 구성하고 진상규명과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