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약사회 나눔 온정 성심약국 나눔현판 59호점 참여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매년 8억원 가량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지역 빈곤가정아이들에게 생활비, 학습비, 치료비, 주거자립지원금, 정서적 치료비 등 아동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비용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에 재단에서는 고양지역의 아동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민의 1%가 후원자로 동참하여 고양시의 빈곤가정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고양사랑 아이사랑’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후원에 동참해주는 기업, 단체, 개인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고양시약사회소속 성심약국(일산동구)에서 고양사랑아이사랑 캠페인 고양시약사회 59호 후원처로 등록하였으며 함께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고양시약사회는 2012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고양시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해왔으며 현재 59개 약국에서 매월 346만원의 후원금을 지역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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