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혁신밸리, 소통 창구 '중앙협의체' 구성

  • 추진현황 공유하고, 농업인·소비자단체, 전문가 의견교류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소비자단체 등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중앙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농식품부와 선도농업인, 농업인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시설원예, 농업로봇, 인공지능 등 관련 전문가로 총 20인으로 구성된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4곳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이해관계자 사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구성된 이 협의체는 전날 첫 회의를 가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현황을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 팜 혁신밸리 사업의 체감있는 성과를 위해서는 농업인, 전후방기업 등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중앙 협의체를 통해 농식품부는 제안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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