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응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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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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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재난취약계층 보호강화와 시민안전 확보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응계획은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지역적 집중호우와 태풍 등이 예상되는 7월부터 소방인력 215명, 소방차량 23대, 수방장비 14대를 동원해 시행된다.

주요 추진대책으로는 보유 수방장비(수중·동력펌프, 양수기, 비상발전기) 등 대응자원 점검실시,  소방펌프차량을 활용한 흡수관 진공·흡수 확인, 하천·저수지 주변 중점관리, 기상(예비)특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강화 등이다.

한편 김 서장은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장비점검과 조작훈련을 철저히 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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