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부친상…소속사 측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조용히 장례 치르고 싶어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배정남[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9일 배정남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배정남 부친이 오늘(19일) 오전 별세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배정남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본인이 가족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18일부터 아버지의 곁을 지켰고 임정까지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도 슬픔 속에 빈소를 함께 지키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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