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올해도 해외의 한인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특강을 이어간다.
아시아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색동나래교실’을 열고 재학생 300여명에게 항공산업에 대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색동나래교실은 현직 조종사·승무원·정비사·공항 직원 등으로 구성된 교육기부봉사단의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항공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펼친다.
2017년부터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찌민·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로 영역을 확장해 재외 한인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해외 색동나래교실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첫 개최됐다.
이날 강연에도 진주현 선임기장 이유미 부사무장 등 아시아나 직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에게 △비행 원리 △조종사 자격 및 시험 절차 △캐빈 승무원 업무 절차 △기내 방송 교육 등을 소개하며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이 부사무장은 “직접 해외에서 교민 청소년들을 만나 현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색동나래교실’을 열고 재학생 300여명에게 항공산업에 대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색동나래교실은 현직 조종사·승무원·정비사·공항 직원 등으로 구성된 교육기부봉사단의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항공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펼친다.
2017년부터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찌민·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로 영역을 확장해 재외 한인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해외 색동나래교실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첫 개최됐다.
이 부사무장은 “직접 해외에서 교민 청소년들을 만나 현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 아시아나 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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