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명품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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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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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23일 ‘명품공원(경안근린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 관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5월 경안근린공원 명소화 추진을 위해 추진단장인 부시장 아래 총 8개반 17명으로 명품공원 조성 T/F팀을 꾸려  1차 회의 개최 후 타당성 검토용역 계획을 수립, 지난 8일부터 착수, 용역을 추진중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안근린공원 인근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지역특성에 맞는 테마시설 개발을 통한 명품공원 조성과 타당성 검토,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지하공간 개발에 여건과 기본구상안을 논의했다.

한편 신 시장은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도 관련된 주요 사업인 만큼 경안근린공원을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조해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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