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3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배터리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 "중국 전기차 시장은 전세계 50%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다"며 "2020년 이후 보조금이 폐지 될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진입 기대감 높아지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시장특성상 외자기업에 대한 차별이 일시 해소될것같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OEM 등 고객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