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3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폴란드 자동차전지의 신규 생산라인의 수율 안정화 시기를 4분기로 예상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폴란드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당초 수율안정화 시기를 2분로 예상했지만 광폭 고속라인을 도입한 부분이 기존과 달랐고 제품도 난이도 높아 초기안정화 기간이 길어졌다"며 "수율관점에서 4분기에는 90% 안정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