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해 외래종 미국가재 전북서 발견

[사진=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악성 외래종인 미국 가재가 전북에서 서식 중인 사실이 환경단체에 의해 확인됐다.

17일 전북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만경강 고산천 주변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선정한 '세계 100대 외래종'인 미국 가재가 발견됐다.

미국 가재의 개체가 발견된 곳은 만경강의 지류인 백현지와 율소제, 대간 선수로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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