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정부의 화웨이 규제와 관련 "화웨이의 진출로 당사의 매출이 하락한 중남미나 유럽 시장에서 추가적인 매출의 확대 기회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퀄컴 및 주요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용 경쟁력 있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백준무 기자jm10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