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수원 권선시장에 있는 떡집 정미당(신영떡집)이 소개됐다.
해당 떡집은 떡 종류만 25가지. 2년 전만해도 폐업의 길을 갈뻔 했던 떡집은 두 딸의 아이디어 덕분에 현재는 연 매출이 7억 50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많은 손님이 찾고 있다.
특히 '오레오떡' '돼지바떡' '키티설기' '영양설기' 등이 인기다.
수원 권선시장 내에 있는 정미당은 분당선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20분 소요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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