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이상민 사기, 보도 이후 쓰러질까봐 걱정"

  • 지난 30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 밝혀

배우 김수미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위해 녹음을 진행하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이상민 얼굴을 보고 "얼굴이 좋아 보인다. 혹시 걱정을 해야 좋아지냐"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농담을 하자 이상민은 "한 이틀 아무것도 못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갔는데 전화가 계속 왔다. 받으니까 기사가 나갔다고 하더라. 기사를 확인하고 전화를 다 받아 있는 그대로 말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수미는 "이런 일은 파장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우리 직업상 시시비비가 따라다닌다"라고 말하자 이상민은 "사실이 아니니 괜찮은데 지인들이 걱정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나는 네가 쓰러질까봐 걱정했다. 나는 널 믿는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