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앙대]
중앙대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총 12개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Paul Dumouchel 일본 리츠메이칸대 교수, 박진호 서울대 교수 등이 기조강연을 하고 , 한국) 교수의 기조 강연과 함께 15명의 초청 연사 발표 및 39개의 일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하는 심도 있는 학문적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공유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전망할 수 있는 인공지능인문학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