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린 컬킨은 지난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미들네임에 대한 의견을 팬에게 물었다.
맥컬린 카슨 컬킨이던 풀네임은 개명에 따라 맥컬린 맥컬린 컬킨 컬킨으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맥컬린 컬킨은 "이제 내 새로운 미들네임이 결정됐다. '맥컬리 컬킨'이 '카슨'을 대신한다. 느낌이 좋다"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당시 맥컬린 컬킨은 '카슨'이라는 미들네임이 멍청하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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