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12시간 동안 '치팅데이'…박민정 "씨름대회 나가냐"

  •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밝혀

배우 조현재가 치팅데이를 맞았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현재는 아침부터 짜장라면 2개를 끓이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박민정은 그런 조현재에 "신났네, 신났어"라며 웃었다.

조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치팅데이'라며 12시간 동안 양에 상관없이 MSG를 섭취할 수 있다고 밝히며 웃었다.

조현재는 아침 7시부터 짜장라면 2개와 인스턴트 햄을 게 눈 감추듯 먹고는 바로 비빔면을 만들고, 소고기를 굽자 박민정은 "어디 씨름대회 나가냐? 몸 키우니?”라고 일침 했다.

2시간 만에 2400kcal를 돌파한 조현재는 “얼큰한 게 당긴다”며 컵라면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