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쓸고 지나간 3일(현지시간) 아바코섬이 처참하게 파괴돼 있다. [AP=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뜯겨져 나간 주택, 내던져져 구겨진 차와 보트, 물에 잠겨 평평해진 마을"이라고 참혹한 분위기를 전했고, 뉴욕타임스는 "물이 빠지면서 폭탄을 맞은 듯 망연자실한 바하마"라고 표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