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의원 문 열어…영세 노동자 산재 치료

  • 대전시 유성구 대전의원 개원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산재 치료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이 산업재해(산재) 예방,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이 대전에 문을 열었다.

근로복지공단은 6일 대전시 유성구에 대전의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의원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의 분원으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산재 예방, 치료, 산재 처리, 직업 복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의원은 주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진료와 산재 비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적인 물리치료 등을 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사진=근로복지공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