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과도 같은 '고바우 영감'을 낳은 김성환 화백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한국만화가협회에 따르면 김 화백은 이날 오후 3시 45분 노환으로 타계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0월 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고바우가 바라본 우리 현대사' #고바우 #김성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