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동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및 후원자 3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수상자는 하남시장 표창(12명), 국회의원 표창(5명), 하남시의회의장 표창(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6명)이다.
그 외 사회복지 사진전과 슬로건 공모 수상자도 수여했다.
이어,“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써 여성, 아동을 위한 종합복지타운 건립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제2노인회관 건립 등 시민이 좋아하고 하남시가 더욱 좋아지는 복지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사회복지 관련 다양한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할 사회복지박람회가 계획되었으나 북상하는 링링태풍 예보로 복지박람회는 취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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