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추석맞이 '연 1.7% 정기예금 특판' 진행

  • 6개월 만기 채우면 조건 없이 금리 제공

우리은행은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 유지 시 연 1.7% 금리를 제공한다.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연 0.9% 금리가 책정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가입은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상품한도는 총 5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에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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