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4차산업 혁명시대 빅데이터 분야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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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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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개의 인준연구소를 선정, 4차산업 혁명시대의 원유(原油)라고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소는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와 A.I. 경영기술 연구소로 모두 빅데이터 기반 분야다.

특히,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는 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융·복합분야에 선정되는 등 설립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아 3년간 매년 1억원규모(총 3억여원)의 안정된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연구소장인 이준서 성결대 동아시아물류학부 교수는 지난 21일 한국일본어학회 제40회 국제학술대회를 동 연구소 주관으로 성결대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발표를 통해 언어학의 틀의미론 기반에 빅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의 하나인 응집 계층적 클러스터링(agglomerative hierarchical clustering)을 응용한 다중언어 문화이미지프레임망(CIFN)을 구축한다고 밝혀 빅데이터 기반 학제간 융·복합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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