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20%가 봤네? 웹 예능 '워크맨' 첫 천만뷰 달성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워크맨' 채널의 첫 1000만뷰 영상 탄생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장성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첫 천만뷰 영상 탄생. 우리나라 인구의 20%가 본거네. 신기하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유튜브 '워크맨' 채널의 영상 '워크맨-에버랜드 편' 1탄의 조회수가 1000만건에 달한 순간을 캡처한 것이다.

워크맨은 "프로이직러 장성규가 세상 모든 JOB을 리뷰한다"는 콘셉트의 웹 예능이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벌어지는 해프닝과 애환을 다루고 있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퀸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호구의 차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라디오 FM4U '굿모닝 FM'의 새 DJ로 확정되기도 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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