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저는 너무 늙어서 주인공 같은 건 못한다"

  •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화제다.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독자들과 함께 한 생방송 영상 일부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저는 너무 늙어서 주인공 같은 건 못한다. 제가 생각하는 주경이는 20대 초반이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 되게 엽기적인 일인데"라며 웃었다.

이어 '여신강림' 드라마 제작과 관련에 대해서는 "'여신강림' 드라마가 나오지만, 저도 아직 자세한 제작일정은 모르고 계약만 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캐스팅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신강림'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인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훈녀가된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삼각 로맨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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